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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1화 도적?

  • 임성준이 젊은이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몸은 마른 편이었지만, 뼈대는 곧았고, 온통 흙먼지로 더러워진 옷은 200만 원이 넘는 고급 명품이었다. 이 젊은이의 집안이 꽤 부유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 이런 사람이, 돈이 부족할 리 없어 보이는데, 약초와 처방전을 훔쳤다고 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구타당하고 있다니?
  • “우리 마을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면, 왜 너를 때렸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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