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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8화 포위하다

  •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무사 놈들이 몇 있었지만, 특수부대 저격수들이 깔끔하게 사살했습니다.”
  • 그 소식을 전하는 서장의 안색에 화색이 돌았다. 평소 경찰의 전력으로 대종사급 이상의 괴물들을 상대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종사의 경지에 미치지 못한 어중이떠중이라면 이야기가 달랐다. 화력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짓밟을 수 있는 상대들이니까.
  • 특히 이번 작전엔 특수부대에서도 손꼽히는 천재 저격수들이 투입되었다. 개전 직후 무사 두 명의 머리를 날려버린 성과는 아군에게 거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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