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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3화 전씨 가문 재방문!

  • 함께 있던 운전기사와 비서도 고개를 획 돌려 믿을 수 없다는 눈빛으로 임성준을 쳐다봤다.
  • 그, 입찰회 현장에서 손쉽게 1조 원의 천문학적인 입찰가를 제시해 부지를 손에 넣은 임씨 부동산.
  • 그게 바로 눈앞의 이 젊은이의 회사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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