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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화 들어갈 수 없어!

  • 하늘에서 흩날리는 꽃잎을 맞으며 진유월은 멍한 얼굴로 휘청휘청 걸어갔다.
  • 호텔을 통으로 빌려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한 사람이 조권용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진유월의 머릿속에는 임성준이 저절로 떠올랐다.
  • 심지어 얼른 호텔로 들어가 보라고 하는 환청마저 끊임없이 들리는 듯싶었다. 마치 중요한 사람이 호텔 안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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