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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화 2분

  • 조권용은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머리를 끄덕였다.
  • “어르신 걱정 마세요. 유월이가 진실을 알면 저를 받아들일 거예요. 자신 있어요.”
  • 조권용은 마음속으로 썩소를 지었다. 임성준 같은 절름뱅이가 자신과 경쟁을 한다? 정말 터무니없는 우스갯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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