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9화 대반전!

• "너무 융통성이 없어서 웃음이 나오는군요."
• 임성준이 웃으며 말했다.
• 임성준의 말에 클레멘토는 격노했지만, 감히 군사들에게 임성준과 윤상현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지 못했다. 왜냐하면 임성준과 윤상현이 바로 앞에 서 있는 상황에서 명령을 내리면, 코로사크의 군사들이 들어오기 전에 임성준과 윤상현이 자신과 리사를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