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5화 천금의 가치!

• “우리의 형제들 중에서는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이영의 음모에 의해 모함당하여 전쟁 중에 누명을 쓰고 죽었답니다. 그러나 전 절대 죽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총사령관님께서 어디 계시는지 저만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2년 동안 이영의 말에 순종하고 본의 아니게 행동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목숨을 건지고 겨우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 윤상현의 말을 듣고 임성준도 마찬가지로 울분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 눈빛도 차갑고 몸에서는 살의가 겹겹이 쌓여 폭발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