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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화 천하를 다 가졌다 한들 뭐 하겠는가?

  • “내 다리를 분지르겠다고? 나도 너처럼 이렇게 휠체어에 앉아 다니게 하려고? 하하하!”
  • 조권용이 휠체어에 앉은 임성준을 흉내 내며 웃음을 터뜨렸다.
  • “이봐, 이 세상 모든 건 돈과 권세로 해결해야 해. 돈과 권세는 불구하고 두 다리까지 없는 넌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너도 똑똑히 기억해. 유월인 내 것이야. 넌 머지않아 진씨 집안에서 쫓겨나 비렁뱅이 신세로 길거리나 헤매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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