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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1화 뿌리째 뽑아 버리겠다!

  • 지금 윤천의 마음속에는, 오직 자신의 무도 전승을 맡길 후계자를 찾는 일뿐이었다.
  • 지우 셋은 아직 젊은 나이에 이미 대종사 후기에 발을 들여놓았고, 그 무도 재능만 제대로 갈고닦았더라면, 지금쯤은 대종사 절정급에 올라섰어야 했다.
  • 이 정도의 무도 재능이라면, 윤천이 제자로 들이기에 충분히 합격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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