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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1화 사람을 누가 못 불러?

  • 도로도 에서 신시대 영화관은 가장 호화로운 영화관이다.
  • 임성준은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대리석과 도금된 수도꼭지가 그의 관심을 끌었다.
  • 임성준은 금빛 찬란한 수도꼭지와 고급 대리석 석재로 된 세면대를 보며 감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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