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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7화 일촉즉발

  • 콰아아앙!
  • 두 놈의 전신에서 터질 듯이 응축되던 기운이 일제히 임성준을 향해 쏘아졌다.
  • 임성준은 또다시 바닥에 처박혀 넝마처럼 널브러졌다. 지금껏 상대해 온 그 어떤 놈들보다도 압도적인 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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