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6화 교류회!

• 하가는 북성에서 감정과 옥석 매매 분야의 대가문이다.
• 다른 방면에서는 다른 일곱 가문에 비할 수 없지만, 감정 등의 방면에서는 다른 가문들이 따라올 수 없다. 어쨌든 하가는 대대로 이 방면의 사업을 해왔다. 그래서 하가는 북성 골동품계에서 상당한 지위를 갖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북성 골동품 협회의 일원이다.
• 골동품 협회는 종종 진위를 구분할 수 없는 골동품을 받아 감정 대가들을 초청해 감정하게 한다. 게다가 최근 몇 년간 골동품 시장이 더욱 흥기하면서 감정 대가들의 지위도 상승했다. 이에 대해 단지 흥미가 있는 일부 비전문 감정사들도 이 신분을 이용해 돈을 벌 방법을 찾았다. 이로 인해 감정사들의 질이 고르지 않아 감정사에 대한 등급 제도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