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40화 완패

  • 그의 말이 끝나자 룸 안이 조용해졌다. 양기훈이 곧 해고될 거라고? 양기훈이 어디에 입사했는지 알기나 하는 걸까? 대단한 연추그룹인데 말이다.
  • 연추그룹은 강진시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큰 흑마였다. 그들은 강진시에서 승승장구하며 많은 기업의 대표들이 그들에게 굽신거렸다. 많은 대기업 대표님들도 연추그룹과 접촉하기는 어려웠다.
  • 그런데 임성준이 무슨 자격으로 이렇게 홀가분하게 양기훈이라는 이 임원을 해고한다고 말한단 말인가? 농담도 유분수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올해 들은 농담 중 가장 우스운 한마디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