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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4화 한 번의 공격에도 버티지 못하다!

  • "의지력은 제법이군. 이영이 너희를 훈련할 때 꽤 공을 들인 모양이야."
  • "아니면 너희는 이영이 여러 세력에서 끌어온 자들이냐?"
  • 임성준은 발밑의 두 암살자를 내려다보며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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