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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1화 그가 죽으면, 너도 죽는다!

  • 임성준의 말을 들은 야마키노의 몸이 한 번 떨렸다.
  • 그는 허둥지둥 미야모토 지로의 상태를 한 번 살펴본 뒤, 조심스럽게 말했다.
  • “성준 님, 그는 이미 죽을 뜻을 품고 있고 이렇게 중상을 입어, 이미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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