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9화 보복!
- 진서는 해고되었고, 곧바로 분양 사무소의 경비원들에게 쫓겨났다. 이후, 임성준은 그가 찍어둔 센터 빌딩의 꼭대기층을 전액 지불하여 소유하게 되었다.
- 조연숙은 임성준에게 이 집을 선물하려 했으나, 임성준은 선물을 받는 것을 사양하고 자비로 전액 결제했다. 임성준과 윤상현은 집을 구경하러 가며, 이곳이 그들의 새 거처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만족감을 느꼈다.
- 정원 아파트 단지는 환경이 매우 좋았고, 특히 센터 빌딩은 단지 내에서도 가장 큰 건물이었으며, 23층 꼭대기층의 이 집은 고급스럽게 완비되어 있어 바로 입주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