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2화 빈민가의 베네핏!
- 하지만 빈민가에서는 이런 소형 주택에 한 가족이 같이 살아야 한다. 물론 세 식구나 네 식구가 이런 작은 주택에서 같이 사는 건 비좁다. 그래도 그들이 전에 살던 집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 주택 건설이 완성되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월세로 임대하고, 5년 후에는 그들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은 빈민가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현재 가난한 사람들은 임성준이 그들을 위해 모금한 사실을 알게 되어 그의 명성이 빈민가에서 전례 없이 높아졌다.
- 임성준과 윤상현이 빈민가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주민들이 그들을 둘러싸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