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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2화 나노 반지의 귀환

  • 계성연은 여전히 아무거나 잘 가리질 않고 맛있게 먹었다. 식사가 끝난 뒤, 한청연은 얼린 감 한 그릇을 내왔다.
  • 산속 감은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채 서리를 맞아 얼어 있었고, 그것을 숟가락으로 퍼먹는 맛이 또 별미였다.
  • 한청연은 임신 중이라 많이 먹지 못하고 그저 입맛만 달랜 후, 계성연이 감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꼭 군침 흘리는 강아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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