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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화 연회의 초점

  • 곧 길시가 다가왔다.
  • 여희는 내명부 부인의 안내를 받으며 황태후, 황제, 황후의 앞에서 차례대로 키워준 은혜에 감사 인사를 올렸다. 결국 참지 못한 그녀는 바닥에 엎드려 울음을 터뜨리며 기어코 몸을 일으키려 하지 않았다.
  • 몇몇 왕자빈이 다가가 그녀를 달랬지만 한청연은 그 무리에 끼지 않았다. 괜히 끼었다가 쓸데없이 구박만 당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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