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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1화 후속 계획!

  • 오강민과 다른 일들을 처리한 후, 임성준은 유해명, 마성호와 함께 진유월의 사무실로 돌아왔다.
  • 마성호의 손에는 고급 차 두 봉지가 더 들려 있었는데, 이건 모두 500g에 수백만 원짜리 고급 차였다.
  • 원래 이 차는 오강민이 임성준에게 바치려고 가져온 것이었지만, 임성준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마성호에게 넘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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