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5화 귀신으로 문을 막는 게 어디 있나

• 누가 귀신으로 문을 막는가!
• 주씨 가문의 픽업 차가 떠난 후 교차로에서 한 인물이 튀어나왔는데, 바로 우희연의 엄마이자 담이의 외할머니, 박옥분이었다.
• 박옥분은 호화로운 주씨 가문과 이젠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마이바흐를 바라보며 마음이 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