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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7화 차이가 무서운 게 아니라 비교가 무섭다

  • 이은설이 연거푸 쪽을 주자 문지애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 한 마디도 반박하지 못한 채 허둥지둥 선물상자를 이은설에게 내밀며 억지 미소를 지었다.
  • “귀범이한테서 여사님이 외손녀를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몸 져 누우셨다고 들어서 이렇게 찾아온 거예요. 부디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최우선 아니겠어요? 콩이도 돌아왔을 때 여사님이 이렇게 슬퍼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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