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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7화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여줘도 주작이라고 우기는 진 씨 일가

  • 경찰이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모습에 막 아침 식사를 사 가지고 돌아온 문귀범은 경찰을 때린 진동수의 아들을 발로 걷어찼다.
  • “아이고! 아이고! 경찰이 사람을 때…”
  • 문귀범은 또 한 번 발차기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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