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11화 멋있는 콩이

  • 여자의 처참한 비명소리가 울려펴졌고 어디에 부딪혔는지 뭔가 와르르 무너졌다.
  • 염라대왕의 보좌의 희미한 빛을 빌려 콩이는 그것이 석상임을 보아냈다.
  • 바닥에 넘어진 석상은 얼굴이 숯덩이처럼 검은 사람상으로 길고 붉은 혀를 내밀고 검은 옷을 입었으며 머리에는 천하태평이라는 글자가 씌어있는 모자를 쓰고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