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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2화 도대체 무슨 뜻이야?

  • 귀왕은 완전히 얼어붙었다.
  • “염... 염왕님!”
  • 오만하게 자신을 ‘본왕’이라 칭하던 순간은 이미 지나갔다. 밧줄로 꽁꽁 묶인 채, 그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머리가 멍해졌다. 방금까지만 해도 턱을 얼마나 높이 들고 있었던가. 지금은 그만큼이나 주눅이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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