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49화 구설 귀신

  • 환자의 딸이 화가 난 듯 인상을 구기자 옆에 있던 중년 여성이 얼른 타일렀다.
  • “소현아, 네 형부가 한 말 너무 마음에 두지 마. 너도 네 형부가 어떤 사람인지 알잖아. 말은 그렇게 해도 심성은 착한 사람이야.”
  • 소현은 그 환자의 딸이었다. 며칠 전 그녀의 아버지가 심전도 검사를 받는 도중 돌연 졸도를 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