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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화 설명해 주기 전에는 절대 떠나지 않겠다!

  • 주나헌이 지금 소속되 있는 엔터테인먼트는 티엠에스였다.
  • 오늘은 날씨가 흐렸고 바깥에는 먹구름이 낮게 깔려 있었다. 높이 솟은 고층 건물 사이로 눌려버린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 단태준은 제 의자에 앉아 지끈 해진 머리를 부여잡고 주나헌의 이번 사건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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