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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1화 서치현의 영혼을 부르다

  • 콩이의 손에 들린 염왕궁은 진공청소기처럼 궤무(詭霧)를 빨아들였다.
  • 콩이는 서치현이 남긴 궤적을 따라 계속 앞으로 쫓아갔다. 물론 기태웅의 품에 안긴 채.
  • 방향이 정해졌기에 길을 잃고 헤맬 염려가 없었다. 이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기만 하면 반드시 끝에 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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