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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7화 다 모였는데, 아직 누구 남았나?

  • 거위털 같은 눈송이가 사뿐사뿐 흩날려, 거의 기태웅의 하얀 옷자락을 덮었다.
  • 그의 어깨에 앉아 있던 초록빛 새가 눈 속에 약간의 색을 더하지 않았다면, 이곳을 천천히 지나가는 누군가를 알아채기 힘들었을 것이다.
  • 창문에 기대어 바깥을 내다보던 콩이의 두 눈이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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