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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1화 염라대왕님, 저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 홍 사장은 고개를 숙이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염라대왕에게 5%의 분배금을 주는 방안이 과연 실현 가능한지 고민하면서.
  • ‘염라대왕이면 어떻고, 염라대왕도 사업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렇지 않아?’
  • 그때 관리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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