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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8화 맹귀보다 사나운 여동생

  • 텅 빈 병원 복도, 환자복을 입은 ‘사람’이 도끼를 끌고 다녔다.
  • 그가 고개를 들자 목에 난 두 손가락 너비 정도의 상처가 선명하게 보였다.
  • 상처는 무척 무딘 흉기에 찔려서 생긴 듯 보였는데 예를 들면 도끼에 찍힌 것 같았다. 언뜻 보면 머리와 몸이 달랑 한 겹의 피부로 이어진 것 같아 소름이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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