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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3화 그해의 일

  • 주하문은 깜짝 놀라 굳어진 채 곁눈질로 슬쩍 보았다.
  • 그러자 까맣고 마른 손가락이 보였고, 손톱까지 시커멨다.
  • 그는 순식간에 소름이 끼쳤고, 머리카락이 쭈뼛 섰다. 뒤에선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마치 누군가가 나뭇가지를 밟고 그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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