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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화 공포의 감옥

  • 복도에서 어스레한 불빛이 새어 들어왔다. 눈이 어느 정도 어둠에 적응되자 눈앞의 광경이 불필요할 정도로 선명하게 보였다…
  • 아까까지만 해도 기절한 듯이 자고 있던 사람들이 비실비실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 하나같이 손을 옆으로 축 늘어뜨린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표정이 보이지 않았지만 갑자기 으슬으슬해진 주변 공기 때문인지 영화에 나오는 좀비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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