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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4화 왜 항상 그에게 붙는 걸까

  • 마린은 달갑지 않았다. 이날을 위해서 그녀는 1000만 원이라는 돈을 썼고 이제는 저축했던 돈마저 전부 탕진한 상태였다.
  • 어차피 실패를 할지도 모르는 거라면 차라리 한 번 내걸어보는 게 낫겠다 싶었던 것이었다.
  • 마린은 이를 악물고 발연기를 해가며 넘어지는 척 주현빈을 덮쳤다. 그녀는 일부러 허우적대는 것처럼 굴며 주현빈의 등을 잡은 것이었다…그리고 기회를 틈타 애정 부적을 붙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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