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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2화 “철창의 눈물”

  • 도적들은 햇볕에 널어놓은 고추와 완벽하게 어울린 앵무새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
  • 연두는 한 쪽 발을 오므린 채 목청을 돋우어 “철창의 눈물”을 부르기 시작했다.
  • “철창아, 쇠창살아, 쇠사슬아… 오늘도 너를 잡고 바라본다… 밖의 생활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달은 유난히도 밝구나, 아들은 감옥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지. 왜 어머니의 말씀을 듣지 않았을까… 후회해도 소용없는 옥중인인걸~~ 후회해도 소용없는 옥중인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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