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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7화 큰 오해가 생겼다

  • 서치현은 꼬마 귀수를 한쪽에 내려놓았다. 꼬마 귀수는 그렁그렁한 눈으로 서치현을 바라보았다.
  • 서치현은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반지 속에서 코코넛만큼 큰 영과를 꺼내 꼬마 귀수의 품에 안겨 주었다.
  • 꼬마 귀수는 자기보다 큰 영과를 안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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