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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8화 어둠의 정글

  • 옷가게 주인은 지금 당장 피를 토할 만큼 후회하고 있었다.
  • 자신이 이번에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걸 깨닫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 뒤쫓던 ‘호구’가 호구가 아니었다. 하늘 끝에 계신 염라대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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