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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4화 또 다른 의미의 단란함

  • 이은설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소파에 기대 앉아 다리를 꼬고, 리모컨과 휴대폰을 번갈아 들고 있었다. 가끔씩 휴대폰을 확인하며 친구들에게 새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 “빨리, 빨리! 곧 자정이다!”
  • 모두 밤을 새우며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르신은 언제나처럼 정해진 시간에 주무셨다.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이 깨어 있으면 충분하다며 자신은 빠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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