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79화 무분별한 출산

  • 귀신에게 얼굴이 없다는 건 드문 일이긴 하지만,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
  • 대부분은 이승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던 원귀나 액귀 같은 것들일 터였다. 그러나 저승사자가 이미 그들을 염라궁으로 데려온 후에도 얼굴을 찾지 못한 채 있는 경우는 확실히 좀처럼 보기 힘들었다.
  • 얼굴 없는 두 여귀는 온몸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고, 이곳에 도착한 후에도 여전히 서로에게 불만이 가득한 듯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