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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6화 아빠 엄마 다 있어

  • 궁전의 한쪽, 탁 트인 공간.
  • 저 멀리 우거진 숲이 있었고 눈앞에는 널따란 들판이 있었다. 멀지 않은 곳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의 수원지인 것 같았다. 흐르는 물소리가 귀 맛 좋게 들려왔다.
  • 문귀범과 주단옥은 둘 다 들판에 쪼그리고 앉아있었다. 기태웅은 멀지 않은 분수대의 분수 위에 떠있었다. 그는 앉은 자세를 취한 채 눈을 감고 있었는데 명상이라도 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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