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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5화 한 번 만나기만 해요

  • 임연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웃었다.
  • 고아연은 미간을 찌푸렸다.
  • “내 기억이 맞는다면 애초에 임씨 가문에 사고가 났을 때 북해 바다가 고택은 사법 경매에 부쳐졌을 거야. 그 사건은 비록 기율 검사위원회가 제기하여 검찰청이 판결했지만 우리 아버지도 당시 그 직책을 맡으며 처리한 적이 있어. 고택이 경매에 나온 걸 확인한 내가 나서서 막으려 했지만, 도무지 방법이 없었어. 임씨 가문이 건드린 사람은 금성을 통틀어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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