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83화 나쁜 짓

  • 만약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승도마저 유수영에게 손을 쓰게 된다면 그에게는 아주 치명적일 터였다.
  • 유씨 그룹에서 이런 일이 터졌으니 가장 조급한 건 유씨 가문의 사람들이었다. 더 정확하게는 유씨 그룹의 이사회 사람들 말이다.
  • 고아연은 연락처를 뒤지고 나서야 유수영과의 사이가 데면데면한 이유로 유씨 그룹에 얼굴을 별로 비치지 않아 디자인 팀 총책임자라는 허울뿐인 직책으로 유씨 그룹의 인사들과 연락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씨 가문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폰에는 이사회의 사람들의 연락처가 하나도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