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80화 아연아, 난 너와 이혼하고 싶지 않아

  • “고아연, 넌 그렇게 나랑 이혼하고 싶어?!”
  • 유수영의 차가운 눈동자는 그녀를 죽일 듯이 노려보고 있었고 얼굴에는 음산함이 드러났다.
  • 그 물음에 대해 고아연은 모순적인 마음이었다. 고 씨 집안을 생각하면 이혼할 수 없었지만 유수영이 그녀와 결혼한 것이 다른 내막이 있다는 것과 심지어는 박연을 자극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녀는 정말이지 당장 이혼합의서에 사인을 못하는 것이 원망스러웠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