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6화 발 매트 필요해

• “시양이를 선택했으면 이제 확정 짓는 걸로 해줘요. 시양이 몸 상태는 이제 아연 씨의 번복을 감내하기 어려워요.”
• 송호운은 입꼬리를 올렸다.
• “그 외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어요. 시양이 심장 이제 2년을 버티기 힘들 거예요. 만약 2년 안에 적합한 기증자를 찾지 못하게 된다면 시양이를 완전히 잃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