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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4화 나는 내 여자한테만 옷을 사줘

  • 고아연은 또 한 번 등골이 굳어버렸다. 그렇게 그녀는 또 한 번 속수무책이 되어버렸다.
  • 지금 그녀의 상황에서는 침대에서 내려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안 내려가는 게 나은 건지 판단이 되지 않았다.
  • 그녀가 반응하기도 전에 침대 옆자리가 일부분 밑으로 움푹 들어갔다. 유수영은 그녀 앞에서 샤워타월을 풀어버리고 이불을 끄집어 가서 그녀 옆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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