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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두 사람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박연이었어!

  • 8년 전의 고아연은 마치 광대처럼 부시양을 에워싸고 돌았고 그의 모든 희로애락을 자신의 일처럼 여겼다.
  • 하지만 그녀는 그의 희로애락 전부 박연의 차지였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 부시양이 얇은 입술이 열어 무언가 얘기를 하려는 찰나, 시선이 옆으로 향한 그는 고아연과 시선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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