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70화 내가 실수로 넘어진 거야

  • 고아연은 눈을 질끈 감고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 조서희는 조심스럽게 그녀를 부축해 일으켜 침대 위에 눕힌 뒤 미간을 찌푸리고 물었다.
  • “아연아, 말 좀 해봐. 여기 고급 아파트 단지라 도둑 들 일도 없잖아. 아까 주차장에서 유수영 씨 차를 봤는데 그 사람이 이렇게 한 거 맞아? 유수영이 너 때려서 이렇게 만든 거야? 아연아, 우리 경찰에 신고하자! 이제 더 이상 유씨 가문에 미련 같은 거 갖지 말자!”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