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0화 유 회장님, 연이 어젯밤 나랑 있었어요

  • 막 택시에서 내려 서성 병원 정문 앞까지 걸어간 고아연은 또 조서희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 조서희의 말투는 더욱 다급해졌다.
  • “연아, 내가 방금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8년 전의 그 스캔들, 마지막에 비록 유수영이 나서서 너의 결백을 증명했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아마도 응어리가 남아있을 거야. 넌 그와 결혼한 6년 사이 그를 속이고 밖에서 밤을 새운 적은 없었잖아. 그러니 이번엔 아마 추궁할 가능성이 다분해.”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