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75화 아연이는 분명 그와 함께 있을 거야!

  • 너무 깜짝 놀란 나머지 얼굴이 하얗게 질린 경비아저씨는 전에는 늘 다정한 말투로 얘기하던 사람이 한순간 갑자기 약을 잘못 먹기라도 한 것처럼 이렇게 돌변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 서준은 그가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황급히 해명했다.
  • “장씨 아저씨, 사진 속 그분은 사모님이십니다. 사모님께서 다치셔서 회장님이 무척 걱정하시면서 지금 애타게 찾고 있어요. 혹시 기억나는 단서라도 있으시면 저희에게 꼭 협조해 주세요, 만약 사모님께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