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7화 진서연은 박씨 가문 사람
- 시아버지는 시아버지가 맞다고 하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가 맞다고 한다.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것이 무슨 조작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들은 일부 분위기를 조성하는 마케팅 계정들을 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따라서 같이 욕하다가, 나중에는 자기 자신도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몰랐다.
- 진수영은 경찰에게 끌려가서 바로 감금되었고, 허미진은 많은 돈을 들여 진수영을 구출하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경찰은 그들에게 조사 결과를 기다리라고 했다.
- 감금된 진수영은 너무 무서워서 끊임없이 진서연을 제보하며 허미진한테 변호사에게 연락해서 진서연을 기소하라고 시켰다.